10년 전쯤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서 살생각을 하지고 않고 있다가 3-4년 전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왔어요ㅠㅠ 사무용이라 게임은 엄두도 못낼뿐더러.. 가끔 인터넷 서치용 정도로만? 근데 그 마저도 스마트폰이 있기에 사용을 안하다가 2년 전쯤 컴퓨터가 사고 싶어지더라고요... 그때부터 알아보기 시작 한 것 같아요.. 근데 알아보다 보니까 뭔 놈의 부품들이 자꾸 신제품이 출시 하는지... 왠지 지금 사면 또 신제품이 나올까봐 구매를 계속 미루다가.. 결국 이번에 컴맹닷컴에서 구매를 하기로 결정을 했고, 구매를 했어요. 결제 한 다음 날 아니나 다를까 3070이 나오더군요... 라이젠도 마찬가지고요.. 그렇지만 신제품은 계속 나올거고 그때마다 교체 할 수도 없는거고 지금은 너무 홀가분하니 좋아요. 막힘 없이 굴러가는 컴퓨터 속도에 놀랄 뿐이네요. 그동안 쌓여있던 스팀게임들도 만나니 기분도 좋고, 뭔가 10년 짜리 갈증이 싹 해소 되는 기분? 본체 + 모니터 + 헤드셋 구매했는데, 저는 대 만족입니다. 많이 파시고요~ 가끔 전원 안들어오신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포장은 꼼꼼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. 그래서 그냥 편하게 바로 문의 하시면 될 것 같아요. 그리고 마지막으로 hdd를 안사서 용량이 너무 부족한데 hdd 1테라나 3테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혼자 설치를 할 수 있을까요? (저는 해피머니상품권 이요^^)